외래약제비 12조6천억…환자 1명당 약국 12번 방문
- 김정주
- 2012-03-08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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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평가연구소 외래약제비 분석, 약품비 9조700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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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외래 약제비 비중별로는 본태성고혈압이 전체 14.3%로 가장 컸지만 자가치료가 가능한 감기 등의 질환에도 9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돼, 셀프 메디케이션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최근 심사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 건강보험 원외 외래 약제비 지출과 환자 부담규모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분석 결과 2010년 약국에서 지출된 원외 외래 약제비는 12조6000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환자부담금은 27% 비중인 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의약품 비용은 9조7000억원이었다. 전체 약제비 가운데 76.5%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나머지 23.5%는 약국 행위료로, 해마다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처방전을 받아 약국을 이용한 급여 환자는 총 4263만7000명으로, 2010년 한 해 평균 1명당 12회꼴로 약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평균 29만6000원꼴로 외래 약제비 관련 급여 혜택을 받았으며 스스로 부담한 금액은 8만원 수준이었다.
1인당 연간 원외 외래 약제비를 살펴보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억4000만원대의 고가의 급여 혜택을 받은 환자도 있었다. 그러나 환자 절반은 9만7000원대 이하, 3분의 2는 31만원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환자 부담금은 최소 0원에서 최대 2800만원까지 분포했고 전체 환자 중 절반은 2만7000원 이하를, 3분의 2는 8만3000원 이하를 감당했다.
원외 외래 약제비 비중이 가장 큰 질병군은 단연 본태성고혈압으로, 전체 약제비 중 14.3%를 차지했다. 당뇨병은 7.7%, 급성 기관지염 및 급성 세기관지염은 4.7% 수준이었다.

그러나 감기와 다래끼, 소화불량, 두드러기와 같은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소요된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여기에 쓰인 원외 외래 약제비는 약 9000억원으로, 전체 7.2%를 차지했다.
특히 감기로 인한 약제비는 7800억원으로, 전체의 6.3% 비중이었다.
한편 원외 외래 약제비는 약국에서 청구해 심사가 완료된 요양급여비용으로, 약국수가인 약국관리료와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 관리료와 의약품 비용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 전액본인부담 의약품(100/100 약제)과 비급여 약, 비처방 일반약에 대한 비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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