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 개발 최상급…외국 시장 집중할 때"
- 최봉영
- 2012-03-29 1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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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첨단바이오신약 특별자문단 기자간담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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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은 바이오의약품과 관련한 전문가적 견해를 꾸준히 식약청에 제공할 예정이며, 식약청은 이를 향후 정책에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에는 죠지시버·스탠리 플로킨·로랜드도벨러·김성호·김성완 교수 등 전문가 8명이 참석했다.
특별자문단의 의견을 일문일답으로 풀었다.
-특별자문단은 왜 발족됐나
백신, 세포치료제 등 한국의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식약청도 전문적인 식견이 필요했고, 자문단이 이 역할을 하게 됐다. 직설적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자문단의 구성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무슨 활동을 했나
이번이 첫 모임이다. 바이오 쪽은 한국에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정책을 세울 때 처음부터 서로 토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의견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국내외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 개발이 활발하다. 규제적인 이슈가 많다. 한국을 비롯해 규제 부문은 공통 의견을 가져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자문단 회의는 중요하다.
-한국 바이오 개발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나
줄기세포를 비롯해 많은 바이오제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 능력이 놀랍다. 이미 개발에 있어서는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바이오업체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개발은 수준급이지만 외국에 판매하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 시장이 작기 때문에 외국시장 판매를 준비해야 한다. 개발에 비해 외국에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세계 시장에 제품을 내놓으려면 외국 업체와 연계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줄기세포 허가가 이슈인데
줄기세포 개발은 아주 초보 단계 수준이다. 줄기세포가 과대평가돼서도 안 되고 아직 큰 기대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용성을 높여야 할것이다. 연구 역사가 짧고 임상도 짧은 만큼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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