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1장당 조제료 5995원·약값 1만9527원
- 김정주
- 2012-04-19 0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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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약품비는 10%, 약국 행위료는 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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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약국 요양급여비용 실적 현황]
최근 3년 동안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평균 약품비는 10% 증가했지만 약국 조제행위료(이하 조제료)는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또 처방일수는 연 평균 0.5일 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2011년 진료비통계지표'를 토대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항목별 약국 요양급여비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는 2010년 처음 10일을 넘어서 지난해에는 11일에 임박했다. 2009년과 비교하면 1일, 3년 간 연평균 0.5일씩 증가한 셈이다.
특히 지난해 기준 처방전당 조제료와 약품비 증가추이를 비교한 결과 3년 새 각각 10%, 5%의 증가율을 보였다. 약품비 증가 속도가 행위료보다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해 총요양급여비용 중 약국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76.51%였다. 2009년에는 75.67%였고, 2010년에는 76.07%로 계속 점유율이 늘고 있다.
반면 약국 약품비 점유율은 2009년 24.33%에서 지난해 23.49%로 매년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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