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날씨에 내달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 돌입
- 최은택
- 2012-04-29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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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10월1일까지 실시...24시간 대응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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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각 시도,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5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질병관리본부와 각 지자체 감염병 담당공무원은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하절기 감염병,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집단 설사 환자 발생 등 특이 동향 발생 시 신속한 보고.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한다.
특히 평일 보고 시간은 오후 8시까지 연장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모니터링 결과를 오후 4시까지 보고한다.
올해는 질병관리본부가 스마트폰을 통한 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 현장 담당자들이 좀 더 신속한 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인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16주차 기준 감염병 누적 발생 건수는 4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 감소했다. 감염병의 주 원인병원체는 66.7%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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