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진 생존선 12%…협의점 찾아야"
- 이상훈
- 2012-05-25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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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엽 회장, 약가인하 시대 맞아 상생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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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유통마진을 요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기본적으로 제약과 도매업체간 협의를 통해 적정 마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한다. 다만 5% 대 저마진 제약사의 경우는 최악의 경우 취급을 포기할 수도 있다."
4월 1일 일괄약가인하로 저마진 시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도매업계 내부에서 상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유통마진 인하 문제에 대해 "4.1 약가인하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제약이나, 도매나 일방적인 마진율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적정선에서 합의를 도출해 나가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다국적사들의 저마진 정책에도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그동안 일부 다국적사 저마진 품목 취급이 가능했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마진폭이 큰 국내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약가인하로 어려움에 처한 대다수 국내 제약사들이 마진에 손을 대고 있는 상황에서는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저마진 품목 취급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대 마진을 인정해줬던 국내사에만 희생을 강요할 수있다는 간접적인 표현인 것이다.
황 회장은 "최소 11~12% 마진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그 이유로 상대적으로 유통비용이 적게드는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금융비용과 물류비 등을 포함해 6, 7%대의 마진율이 지켜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러한 도매업계 입장에 일부 마진인하를 추진했던 제약사들도 입장을 선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황 회장은 덧붙였다.
황 회장은 "약가인하 이후 약 20개 제약사들이 마진인하 움직임을 보였다"며 "이 과정에서 도매는 일방적인 요구가 아니라 협의를 진행, 상당수 제약사들이 마진 인하를 철회하거나 서로가 양보하는 선에서 잘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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