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월 조제수입 1157만원선…울산 1258만원 '최고'
- 김정주
- 2012-07-03 1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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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청구자료 실적 공개…충북 1064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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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1분기 동안 전국 약국 한 곳 당 조제청구로 올린 수입은 1157만원 선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1% 가량 증가했다.
전국 16개 시도광역시 가운데에서는 울산 지역이 월 평균 1258만원을 청구해 가장 많은 조제수입을 올린 반면 충북 지역은 1064만원으로 가장 적어 지격 간 격차를 드러냈다.
이 같은 경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일 공개한 '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전국 16개 시도광역시별 약국당 월 평균 조제수입을 산출한 결과 나타났다.

이 중 심평원에 급여를 청구하는 전국 약국 2만1101곳의 한 달 평균 조제청구 수입은 1157만원 선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1% 증가했다.
1분기 총 조제료는 7327억200만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324억3900만원 늘었다. 반면 전체 약제비 중 조제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0.53% 줄었다. 약품비 비중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이야기다.
실제 지난해 1분기 76.19%를 차지하던 약품비 비중은 올 1분기 들어 76.72%로 점유율을 더 확대했다.
전국 16개 시도별 월 평균 조제청구 수입을 산출한 결과 울산 지역이 1258만원으로 집계돼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강원의 경우 지난해 동기보다 월 평균 조제수입이 2.53% 줄어 지속적인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어 광주 1145만원, 전북 1142만원, 전남 1137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려 평균치를 웃돌았다.
지역 간 조제수입 격차는 여전했다. 경기 지역은 1127만원의 조제수입을 기록했으며 경북 1116만원, 충남 1076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특히 충북 지역 약국들의 경우 월 평균 1064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려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통계지표에서 조제 수입은 약품비를 뺀 순 조제료로 산출했으며, 시도별 약국 청구기관 수는 타 지역간 폐업 후 재개설 등으로 인해 일부 중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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