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등 8대 국가감염병에 R&D 집중 투자
- 최봉영
- 2012-09-07 10:5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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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등 관계부처 공동추진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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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 등 8대 국가 감염병 치료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투자한다.
7일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는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추진전략은 감염병 대응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계부처가 힘을 모은다는데 의미가 있다.
중점 투자되는 8대 감염병은 ▲신종인플루엔자 ▲다제내성균(슈퍼박테리아) ▲결핵(재발난치성결핵) ▲인수공통감염병 ▲만성감염질환(AIDS, 간염 등) ▲기후변화(기후변화관련 감염병) ▲생물테러 ▲원인불명감염병 등이다.

추진위는 감염병 R&D의 관계부처별 개별 추진으로 인한 중복 투자를 최소화하고, 범부처 공동기획 등 투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에 적용 가능한 공통기반형 플랫폼 기술개발로 기초·원천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전주기로 연결하는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향후 감염병이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중점 분야별 세부 투자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구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가 만연할 경우 연간 8조원의 손실 발생을 전망하고 있다. 신종플루 대유행시 국내 연간 GDP는 0.4~9.1%까지 감소된다.
결핵발생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연간 8000억원이 소요되며, 다제내성결핵환자는 1인당 5억원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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