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환자 진료비 686억원…연평균 10.7% 증가
- 김정주
- 2012-09-09 12:00: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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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9월 평균 16만8000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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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H16)'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최근 6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와 공단 부담 급여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각막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비는 2006년 413억원에서 2011년 686억원으로 6년 새 1.7배, 연평균 10.7% 증가했다.
2006년 급여비는 301억원에서 2011년 487억원으로 1.6배, 연평균 10.1% 늘었다.
최근 6년 간 연평균 진료비 증가율을 입원, 외래, 약국으로 나눠 살펴보면, 입원 3.6%, 외래 6.1%, 약국 18.9% 증가했고 급여비 증가율은 입원 3.2%, 외래 5.7%, 약국 18.0% 수준이었다.
이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6년 98만8000명에서 2011년 137만1000명으로 최근 6년 간 연평균 6.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남성은 46만8000명, 여성은 90만300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최근 6년 간 월별 진료인원을 살펴본 결과, 봄철이나 가을철이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9월에는 평균 16만8000명이 진료를 받아 다른 월에 비해 가장 많았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는 월 평균 13만명 이상이 진료 받았다.
이번 집계는 양방을 기준으로 2011년의 경우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다. 의료급여와 비급여, 약국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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