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인수한 '밀레니움' 통해 항암제 시장 공략
- 어윤호
- 2012-09-12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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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인수…15개 이상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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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가 인수한 항암 전문 회사 밀레니움의 데보라 던샤이어 사장의 방한을 기회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한국다케다가 올해 초부터 항암 신약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6월 골육종 치료제 미팩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에 이어 지난달 림프종치료제 '브렌툭시맙 베도틴'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으로 고통 받는 우리나라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 신약의 국내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샤이어 사장은 "밀레니움은 항암 치료에 있어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통해 항암 분야의 차별화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현재 15개 이상의 임상 단계 신약을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 사장은 "밀레니움은 혁신적인 항암제와 연구개발로 이미 국내 의료진 사이에 글로벌 항암 회사로서 명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레니움은 세계 12위의 글로벌 제약기업 다케다제약이 2008년 인수한 항암 전문회사로 미국에 본사을 두고 20년 간 항암제 개발에만 헌신해온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국내에서도 시판중인 골육종 치료제 미팩트,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 국내에서는 한국얀센에서 판매 중인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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