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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퇴직금 문제…약국 퇴직연금 가입해 볼까

  • 강신국
  • 2012-09-21 06:44:50
  • 약사회, 삼성화재와 퇴직연금 협약…가입절차도 간소화

달라진 직원 퇴직금 제도에 따라 퇴직금제 운영을 놓고 고민하는 약국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7월26일 이후 개설한 약국은 직원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됐다. 기존 약국은 퇴직금, 확정급여형퇴직연금(DB),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 가운데 하나 이상의 퇴직급여제도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0일 삼성화재, 록톤코리아손해보험중개와 약국 퇴직연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는 근로복지공단이 운용해 안정성이 확보되고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저렴한 퇴직연금 상품을 약국이 선택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의 자산관리기관인 삼성화재와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약국은 근로자 수와 퇴직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퇴직연금사업자(금융기관)가 약국 퇴직연금 취급을 기피했다.

또한 과도한 퇴직연금 수수료 부담으로 약국의 퇴직연금 가입률이 저조했다.

약국에서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부담금 전액을 손비로 처리할 수 있고 퇴직금 일시 지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퇴직금 체불에 따른 법적 위험을 해소하는 등 일선 약국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절차도 간소화시켰다.

퇴직연금 가입신청서를 작성햐 전담상담창구에 팩스(또는 우편)로 제출하면 근로복지공단 담당자가 접수 후 약국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이후 자산관리계획서를 삼성화재에 팩스(또는 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김구 회장은 "퇴직금 중간정산이 제한되고 신설약국은 설립 후 1년 이내에 퇴직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에 따라 약사회 차원에서 약국의 퇴직금 적립방안을 제시하는 만큼 많은 약국들이 약국 퇴직연금 업무협약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화재는 부담금 수령 및 연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며, 록톤코리아손해보험중개는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구 회장과 박정신 총무이사, 삼성화재 황승목 상무, 록톤코리아손해보험중개 강태흥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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