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 회복"…경기 여약사대회 개막
- 강신국
- 2012-09-23 17:13: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경기도약, 2회 대회 열고 약사직능 향상 방안 고민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 여약사위원회는 23일 라마다플라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회 경기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위성숙 대회장은 "약사법 개정으로 약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난관을 딛고 다시 일어나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로서, 국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위 대회장은 "12월 대약회장과 지부장선거에서 진정으로 6만 약사들의 이익을 대변할 지도부가 구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태 회장은 "경기도약사회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가 돼 국민에게 봉사하는 약사 직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하자"고 주문했다.
대한약사회 신성숙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약에 대한 주인으로서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용한 때"라며 "오늘 대회가 그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약사위원회는 강희윤, 심숙보 지도위원에게 공로패를 시상했고 이연숙 전의원의 '21세기 여약사의 지도적 역할과 자세' 특강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취약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여약사위원회는 아주대 약대에 장학기금 100만원도 기탁했다.
한편 여약대회장에는 차기 대약회장 예비주자들이 참석,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구본호 대약 정책기획단장, 김대업 대약 부회장, 김대원 경기도약 부회장, 조찬휘 전 서울시약회장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또 김진표 의원, 김상희 의원, 고희선 의원, 원희목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로패 강희윤 지도위원, 심숙보 지도위원 ▲기념패 강효숙(과천), 차숙희(군포), 전복례(김포), 조선남(파주), 이현숙(의왕), 장춘희(광명), 최창숙(남양주), 양수은(양평) ▲감사패 함삼균(고양), 최용철(구리), 이현수(하남), 김상의(수원), 백은희(화성), 김희식(안산) 전수림(남양주), 강성희(성남), 서인향(의왕)
2회 경기여약사대회 수상자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10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