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가능성 있는 신약에 집중 투자할 시점"
- 김정주
- 2012-10-05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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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국 의원 질의에 답변..."약가우대는 건보재정 고려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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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임 장관은 먼저 "신약의 인허가와 임상, 등재 등에 대한 기반조성을 가장 큰 인프라로 보고 있다"며 우수 업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물질개발부터 임상까지 전체를 R&D로 보고, 현재 꽤 빠른 속도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제반 절차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장관은 특히 가능성 있는 업체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제약 R&D 역사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글로벌 신약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라며 "이제 지원을 분산시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잠재적인 능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신약에 대해 집중 투자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약가 우대는 건강보험 재정을 중심으로 두고 고려돼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보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제약업계 의견만을 무한정 수용할 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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