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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박인춘 "전문성 강조" Vs 조찬휘 "투사형 리더"

  • 김지은
  • 2012-11-05 06:44:52
  • 이대 개국동문회 총회서 선거전...서울시약 후보들도 집결

박인춘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왼쪽)와 조찬휘 예비후보
대한약사회·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들이 주말 약대 동문회를 차례로 찾아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다.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대약대 개국동문회 정기총회장을 찾은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들은 총회 중 별도의 시간을 갖고 동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조 "변혁" Vs 박 "전문성"

조찬휘·박인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각각 상반된 리더의 자질을 어필하는 모습이었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내년부터 약사회의 가장 힘든 시기가 올 것"이라며 "이 때 일수록 투사형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론과 실무를 갖춘 회장만이 높은 파도와 위기를 이겨낼 수있다고 생각한다"며 "6만여 회원들에 깊은 상처를 입힌 집행부를 심판하고 변화와 쇄신을 통해 강한 약사회를 만들어 구겨진 자존심을 꼭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인춘 예비후보는 "지난 회무를 통해 철저한 현실주의자가 됐다"며 "투쟁만이 강한 약사회를 만드는 것은 아니며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최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한약첩약 급여화 등 많은 과제들이 눈 앞에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얻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한 만큼 마음을 내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 집행부 VS 반집행부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들은 현 집행부와 반집행부 간 상반된 목소리를 제기했다.

반집행부에 속하는 김종환·최두주·박근희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서로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지난 회무 동안 잘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면도 있었다"며 "비가 많이 오면 땅이 굳는만큼 강건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한번 여러분과 서울시약사회 회무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최두주 예비후보는 "지난 3년간 민병림 호는 대약과 서울시약 간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했다"며 "서울시약은 변화하고 개혁해야 하는 만큼 기회를 주시면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병림, 최두주, 박근희,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왼쪽부터)
박근희 예비후보는 "약사사회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에 대한 바람으로 가득 차 있다"며 "지금까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옳은 길을 찾아온 만큼 새로운 희망을 갈망하신다면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종환 예비후보 역시 "그동안 서울시약사회가 얼마나 열악해졌나. 더 이상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한 서울시약을 지켜볼 수 없다"며 "문제 해결 능력과 업무수행 능력, 소통의 힘을 갖춘 새로운 리더에게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예비후보들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영남약대 재경동문회 정기총회에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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