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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대선 후보 3인 "병원약사 인력·수가 보장하겠다"

  • 김지은
  • 2012-11-17 18:56:43
  • 병원약사대회 축사서 강조…후보들, "병원약사 전문성 인정돼야"

왼쪽부터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대선 후보들이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인력·수가 해결을 약속했다.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2년 병원약사대회'에서 문재인·박근혜·안철수 대통령 후보들은 축사를 통해 당선이 되면 병원약사들의 고충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날 축사에서 후보들은 병원약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력문제와 수가 적정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철수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부인 김미경 교수는 축사 대독을 통해 "병원약사 업무를 자세히 살펴보니 안타까운 점이 많았는데 업무가 과중하다는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안 후보와 본인 역시 병원에서 근무하는 만큼 병원약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약사 1명이 500건 이상 조제를 한 곳이 4곳, 700건 이상 한 곳도 있다는 자료를 봤다"라며 "현행 법으로 환자를 지키고 약물 관리를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약사인력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약제수가를 적정화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전했다. 또 박근혜 후보를 대신해 축사를 대독한 이학재 의원은 "병원약사들이 약제업무의 개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뗐다. 이 의원은 이어 "병원약사 인력수급과 약제수가, 6년제 실습교육에 대한 제도적 지원 등에 대해 애정을 갖고 병원약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를 대신해 축사를 대독한 김상희 의원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 질병치료에 중요한 의약품의 최고 전문가인 약사들의 가치가 중요하다"라며 "이미 약사, 간호사 등 병원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대 6년제에 따른 인력수급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더 이상 이런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전문직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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