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문성 부각 Vs 조, 편의점 판매 책임론
- 강신국
- 2012-11-22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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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후보자 토론회 승자는?...각 후보들 날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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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와 조찬휘 후보(기호 2번)의 첫 정책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약사 비전과 정책대안 부각에 집중했고 조 후보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책임론 에 포커스를 맞췄다.
대약 선관위는 22일 약사공론 스튜디오에서 1차 후보자 토론회를 열고 각 후보자별 정책 검증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조 후보는 "참모가 해야 할 일만 저에게 질문을 한다"며 "대통령은 모두 잘해야 하냐.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를 삼고초려, 아니 십고초려해서 건보제도 중 저의 약한 부분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조 후보는 "의사회가 복지부 갈 때 엄청난 분량의 자료 통계집을 제출하는데 약사회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와서 하루 종일 요구만 한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박 후보는 "상근 부회장이면 복지부 카운터 파트너는 실장, 국장급 이상이다. 대약은 수시로 사무국 직원 등 임원들이 정부 관계자를 자주 만난다"면서 "그렇게 잘한다면 의사회 정책이 제대로 되는 게 몇 가지나 있는지 말해달라"고 말했다.
◆상비약 편의점 판매 = 조 후보는 약사법 개정 논의 당시 박 후보는 국회 법인심사소위에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발언을 했는지 공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후보는 "당시 최고 의결기구였던 비대위에서 결정한 것이 회원 피해 최소화였다"며 "어차피 이 문제가 국회에서 처리 될 수밖에 없다면 반드시 회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를 요청했다. 모법에 20개 품목으로 한정 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어 "박 후보는 편의점 판매에 책임이 있다"며 "김대업 원장과 복지부 협의를 주도했다. 이는 마치 을사조약 서명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상비약 문제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물었다.
박 후보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에게 물어보라. 협의했지 합의는 아니다"면서 "또 대약 임원을 매약노라고 매도하는 자세는 좋지 않다. 공약을 집중 공격하고 약사들에게 바람직한 미래, 정책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수가 문제 = 두 후보는 조제수가 문제를 놓고도 격론을 펼쳤다. 먼저 조 후보는 "최근 4년간 약국 수가 인상률을 보면 의료계가 4.3%면 약사회는 2.5%에 불과했다"며 "이는 4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내년도 수가 2.9% 노력은 인정하지만 의약품관리료 인하로 1250억 손상을 초래한 것은 박인춘 후보가 동의해서 손실을 봤다는 평가가 지대하다"며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박 후보는 "잘못된 수치다. 10년 동안 토탈 개념의 수가 인상률은 약국은 1.58%이다. 의약품관리료 인하 문제에 대해 조 후보는 자꾸 사인을 했다고 말을 하는데 건정심 구조가 25명 중 16명이 동의하면 통과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의료계 목소리 때문에 동력을 잃었고 회의과정에서 통과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을 어떻게 보완할까를 고민했다"면서 "이것이 다수결에 의해 통과된 후 의약품관리료 조정에 들어갔다. 이것도 건정심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회원의 이익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왔다"고 반박했다.
◆동네약국 활성화 방안 = 좌장인 지옥표 교수는 동네약국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의를 했다.
먼저 조 후보는 "약국을 돌아보니 심각한 것은 약사들이 패배의식, 냉소적인 매너리즘이었다"며 "산동네 약국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다시 한 번 약국을 활성화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다. 일반약 상담기법 매뉴얼 을 제작해 배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동네약국은 조제 수입이 문제인데 이는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로 해결해야 한다"며 "조제 영역에서는 한약처방 급여화를 통한 한약 매출증대, 건기식 약국 포션 작은데 건기식을 2분류로 나눠 약국에서만 취급할 수 있는 건기식을 만들어보겠다"고 설명했다.
좌장 질문에 문제가 있어요 -조찬휘 "사회자가 박인춘 후보에게 질의서를 먼저 준 생각이 든다. 박 후보는 15년 참모 생활을 하면서 익히 식견이 있지만 저는 야전사령관으로 25년을 보냈다. 이론적으로 따라 갈 수 없다, 배우는 자세로 하겠다" 면대약국TF 논란 - 박인춘"지난 2009년 면대약국 척결 TF팀장을 하면 왜 돌연 사퇴했나" - 조찬휘 "하영환 사무총장과 같이 면대약국 고발하고 사퇴했다" 언론 길들이기 아냐 - 박인춘 "조 후보의 언론길들이기 주장은 인신공격적인 문제가 있어 답변하지 않겠다" 약사법 개정과 유 헬스 - 박인춘 "비대위 미션을 받고 수행한 것이다. 약국 피해 최소화가 당면과제였다. 특수장소로 가면 됐는데 안됐다. 약사법 개정 유감이다" - 조찬휘 "유 헬스? 원희목 의원 강의와 관계있나? 다음에 공부해서 다시 답변하겠다"
토론회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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