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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경구용 저나트륨혈증약 '삼스카', 급평위 통과

  • 어윤호
  • 2013-03-13 06:34:54
  • 오츠카-공단, 이달중 약가협상 개시...이르면 6월 급여 출시

저나트륨혈증치료제 '삼스카'
한국오츠카제약이 저나트륨혈증치료제 ' 삼스카'의 급여권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2월21일 삼스카(톨밥탄)의 급여 심의안건을 상정하고 '급여적정'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1년 9월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지 약 1년5개월만의 일이다.

삼스카는 국내에 승인된 유일한 저나트륨혈증치료제이자, 해당 치료제중 세계 첫 경구용제제다. 첫번째로 개발된 약은 아스텔라스의 '바프리솔(코니밥탄)'인데, 이약은 정맥주사제다.

저나트륨혈증은 입원 환자에서 발생하는 전해질 이상 중 하나로 심할 경우 치명적인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며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생리식염수와 이뇨제를 함께 사용하거나 또는 고농도의 나트륨이 포함된 수액을 투여하는 식으로 환자를 치료해 왔지만 이는 기저질환을 다시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즉 사실상 국내에는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할 적절한 약제는 그간 없었던 상황이며 급평위에서도 삼스카의 비교약제는 없는 것으로 판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급여적정 결정으로 삼스카는 이달 중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기한대로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르면 6월경 급여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츠카 관계자는 "삼스카의 급여 출시가 이뤄지면 저나트륨혈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유의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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