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약무정책과장 황의수-규개법무담당관 김국일
- 김정주
- 2013-03-25 1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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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팀장급, 26일자 인사·조직개편…4실 5국 14관 64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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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는 의약품정책과장과 청와대 행정관을 거친 김국일 서기관이 앉는다.
진영 복지부장관은 26일자로 부내 조직 개편과 함께 과장·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의약품정책과에서 명칭이 바뀐 약무정책과에는 황의수(40) 서기관이, 기조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는 김국일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황 서기관은 복지부장관 비서관, 한의약산업과장, 사회서비스정책과 서기관 등을 거쳤다. 서울대 출신으로 행시 43회다.
정경실 직전 의약품정책과장은 청와대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에는 남점순 서기관이, 사회정책선진화TF팀장이었던 권병기 서기관과 곽명섭 서기관은 보건의료정책실 국민행복의료보장추진본부 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또 사회정책선진화TF팀장 지원 근무를 했었던 차전경 서기관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에, 같은 실 맞춤형복지급여팀장에는 김일열 서기관이 각각 발령됐다.
아울러 양종수 부이사관은 인구정책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운영지원단장에, 같은 실 국민행복연금추진단 팀장에는 유주헌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 밖에 한상균 서기관은 건강정책국 금연정책TF팀장에서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 연금급여팀장에, 권기철 서기관은 질병관리본부 국립통영검역소장에 각각 배치됐다.
인사발령이 예상됐던 류양지 보험약제과장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후속 인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복지부는 부내 직제를 4실 3국 16관 14과 1팀 체제에서 4실 5국 14관 64과로 개편했다.
먼저 '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실'은 '인구정책실'로 명칭이 바뀌고, '건강보험정책관'은 '건강보험정책국', '연금정책관'은 '연금정책국'으로 개편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일자리과와 장애인서비스과 등 2개과는 신설하고 민생안정과는 사회서비스일자리과로 기능을 대체했다.
이밖에 사회서비스정책관 소관이었던 자립지원과는 복지정책관 소관으로 이관되고, 행정관리, 규제법무 등도 기조실장 직속에서 정책기획관 소관으로 조정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복지부 총정원은 3024명에서 3009명으로 15명이 축소됐다. 본부소속 공무원이 746명에서 731명으로 감소한 여파이며, 소속기관은 그대로 2278명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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