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군병원 환자, 한국 의료기관에 유치협약 체결
- 김정주
- 2013-04-15 11:46: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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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서울대·서울성모·서울아산병원에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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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tes) 통합군의 군병원 환자 800여명(연간)이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의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국제사회에 입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연간 96억~456억원 수준의 진료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과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12일 보건산업진흥원과 UAE Armed Forces(이하 UAE 군)와 MOU를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UAE 군은 군 환자(현역군인, 퇴역군인 및 가족)를 한국 내 4개 의료기관으로 송출하게 된다.
송출을 받게 되는 국내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이다.
UAE 군은 연 800명 수준을 한국 의료기관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외에 한국의사가 UAE 군병원을 방문해 수술시연과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Visiting Physician)을 비롯해 군내 U-Health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진영 장관은 "UAE 군과 신뢰관계를 구축해 안심하고 한국으로 환자를 의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한국 의료기관과 관련기관들과 업무협력 메커니즘을 구성하고 UAE 군과의 보건의료협력 추진을 위한업무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연간 약 96억~456억원 수준의 진료수입을 거둘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의료의 우수성이 UAE 내에서 널리 입증을 받게 된 것을 의미한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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