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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의원서 세이프약국 불참 종용 전화도"

  • 강신국
  • 2013-04-17 12:24:58
  • 세이프약국 참여약사 스트레스 가중…의료계 압박 원인

서울시 세이프 약국 시범사업 참여약국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의료계의 곱지 않은 시선은 물론 전의총 소속 의사들이 시범사업 약국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이다.

17일 시범사업에 참여한 약사들에 따르면 금연,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약력관리 과정에서 환자를 가장한 의사들의 몰래카메라 촬영이 가장 큰 걱정이다.

서울시에서 교육한 내용을 근거로 진행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의사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은 부담이다.

일부 시범약국에는 인근 의원에서 시범사업 참여 중단을 종용하는 전화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한 한 약사는 "약사직능과 약국의 역할 확대라는 측면에는 공감을 하지만 의사들의 반발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한 또 다른 약사는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나서 세이프약국 참여 약국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은 총 48곳이다. 서울 강서구, 도봉구, 구로구, 동작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진행된다. 시범사업 기간은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총 6개월이다.

한편 각 보건소들은 세이프약국 운영에 참여할 기간제 직원 선발에 나서는 등 시법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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