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작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2518억원 구매
- 김정주
- 2013-05-07 1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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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우선구매 촉진위…올해 총 4144억원 계획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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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7일 오후 2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를 열고 '201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계획'을 의결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계획 따라 올해 925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할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4144억 원으로, 작년 총 구매액 2518억원보다 64.7% 증가한 규모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의 총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금액은 2518억 원으로 2011년 실적 2358억원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총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비율은 0.49%로 전년(0.55%) 대비 감소해, 여전히 법정구매목표비율 1%에 미치지 못했다.
기관 종류별로 나눠보면, 공기업의 구매실적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국가기관의 구매실적도 15% 늘었다.
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포함)와 교육청의 경우 각각 전년 대비 10%, 26% 줄어 앞으로 적극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서는 올해부터 구매실적 우수·미흡기관의 명단을 공표하는 한편, 구매우수기관에 대한 표창과 구매담당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공공기관 등 수요자에게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구매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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