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뇨증에 소요된 건보 진료비 37억…연평균 25%↑
- 김정주
- 2013-05-12 12:00: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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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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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뇨증(R35)' 치료에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38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환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어린이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를 받은 환자의 건보 진료비는 2008년 19억2000만원에서 2011년 37억3000만원으로 연평균 24.8% 증가했다.
이 중 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는 2008년 12억4000만원에서 2011년 24억6000만원으로 연평균 25.7% 증가하고 있었다.
이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8년 2만9000명에서 2011년 3만8000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08년 1만4000명에서 2011년 1만9000명으로 연평균 10.6% 늘었고, 여성은 2008년 1만5000명에서 2011년 1만9000명으로 연평균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가 17.1%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16.5%, 60대 16.2%, 70대 15.3%순으로 나타났다.
이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9세 이하의 어린이는 2008년 4981명에서 2011년 6554명으로 늘어났으며, 남자 아이가 더 많았다.
남자 아이는 2008년 2798명에서 2011년 3666명으로 연평균 9.4% 증가했고, 여자 아이는 2008년 2183명에서 2011년 2888명으로 연평균 9.8% 늘어 증가율에서는 남여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됐으며 2011년은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다. 또한 의료이용은 약국이 제외됐고, 급여일수와 진료비, 급여비에는 약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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