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약 '놀텍' 명예회복…전년비 350% 성장, 왜?
- 이탁순
- 2013-05-13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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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장착 효과...블록버스터 기대

작년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획득하면서 올해 관련 제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1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놀텍은 지난 1분기 약 20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놀텍은 처방이 급증함에 따라 같은 PPI제제 가운데 오메드, 오엠피 등 오메프라졸 제네릭을 물리치고 일동제약의 오리지널약물 라비에트의 실적까지 근접했다.
더구나 판토록, 파리에트, 라비에트 등 오리지널 약물들이 작년 동기보다 20~40%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놀텍의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일양약품이 영업·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놀텍은 올해 블록버스터 도약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허가 이후 계속해서 적응증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작년 9월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허가받았고 올해부터 보험적용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역류성식도염이 최근 급증세에 있는데다 1년 내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어어서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국산신약 놀텍의 명예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산 개량신약 에소메졸(한미약품)도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하면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시장에서 국산 열풍이 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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