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 건보 한약사 진맥 인정하는 꼴"
- 이혜경
- 2013-08-26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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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일부 한의사들의 생각은 달랐다.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향후 한약사들에게 처방권과 진단권을 내어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모 한의사는 "양방하고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쉽다"며 "수 많은 당뇨약 가운데 대표가 되는 몇 가지 당뇨약은 약국에서 처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약조제약사만 배제하고 첩약 건강보험을 하자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며 건강보험 적용에 한약사도 배제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뉘앙스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TFT는 이미 100처방에 한해서는 한약조제약사, 한약사 모두 진단 이후 처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양방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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