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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전쟁?…GSK도 일반약 '파나돌' 도입

  • 어윤호
  • 2013-09-10 06:34:58
  • 다국적사 OTC 파이프라인 강화 현상 뚜렷

진통제 '파나돌'
화이자의 ' 애드빌'에 이어 GSK도 진통제 ' 파나돌'을 국내 시장에 들여 올 예정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대표 김진호)는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 성분의 진통제 파나돌의 국내 프로모션을 확정, 일반의약품(OTC)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정확한 론칭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 파나돌 외 국내에 도입하지 않았던 OTC 품목에 대한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를 검토중이다.

파나돌은 호주 등 국가에서 진통제 시장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국가들에서 같은 성분인 '타이레놀'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품목이다.

이 약은 이부프로펜 성본의 애드빌과 마찬가지로 일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구매를 통해 복용할 정도로 매니아층이 이미 확보돼 있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컨슈머사업부에서 파나돌 등 OTC 파이프라인에 대해 본사와 논의중"이라며 "국내 마케팅 활동의 정확한 시기 및 계획 등 아직 구체적 사안들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 전문의약품(ETC) 사업에 몰두하던 글로벌 빅파마들의 OTC 품목 도입에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욱이 해열진통제와 같은 OTC의 대명사 격이고 해외에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품목들의 국내 상륙은 해당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진통제 시장은 리딩 품목(게보린 등)들의 악재 발생으로 인해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애드빌의 국내 공급은 판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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