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말 특허권 만료되는 약물 3종
- 윤현세
- 2013-11-01 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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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암젠과 독일 머크 매출에 타격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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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는 지난 몇 년간 주요 품목의 특허권 만료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아왔다. 그러나 특허권 만료로 인한 어려움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 2013년 말에는 3종의 거대 품목이 제네릭 경쟁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은 암젠의 백혈구 촉진 약물인 ‘뉴포겐(Neupogen)'으로 오는 12월 미국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제네릭 제조사인 테바가 뉴포겐의 바이오시밀러인 ’테바그라스팀(Tevagrastim)'의 유럽 시판을 시작했다. 또한 테바는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승인을 획득하고 암젠과 11월 출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암젠의 경우 뉴포겐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는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금년 9개월간 뉴포겐의 매출은 11억불을 기록했으며 미국 지역의 경우 오히려 매출이 21%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뉴포겐이 선전하고 있지만 결국은 매출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에서 승인됐으며 연이은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2014년 뉴포겐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번째 제품은 독일 머크의 다발성 경화증 약물인 ‘레비프(Rebif)'이다. 레비프의 특허권은 12월 말 만료될 예정이다. 레비프는 지난 지난해 매출이 25억불에 달했으며 금년도 매출 강세를 보였다.
레비프의 특허권 만료는 독일 머크에 분명한 타격을 줄것으로 예상됐지만 공동 판매를 하고 있는 화이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레비프의 특허 만료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에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레비프는 기존 주사제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약물. 그러나 노바티스의 경구형 제제인 ‘길레니아(Gilenya)'의 시판으로 주사제형 약물의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레비프의 특허권이 만료되면 다발성 경화증 약물 시장의 경우 경구형 제제로 재편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일라이 릴리의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특허권도 2013년 말 만료될 예정이다. 심발타의 매출은 릴리의 전체 매출의 1/4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약물의 특허권 만료는 릴리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심발타의 매출 감소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상황. 심발타의 3분기 매출은 11% 감소했다. 분석가들은 심발타의 특허권 만료가 2014년 내내 릴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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