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카인 등 21성분 대상 '허가외 사용' 연구 착수
- 최봉영
- 2013-11-04 0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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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안전성·유효성 근거 마련 목적...적응증은 23개

1일 식약처는 '허가외 사용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연구' 진행을 위한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임상현장에서 '오프라벨'로 사용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 적응증은 총 23개며, 성분수는 21개다. 연구는 전향적 임상시험이나 후향적 사용평가로 진행된다.
전향적 임상시험은 ▲심평원 승인 허가외 사용 의약품 ▲국내 다빈도 의약품 ▲소아·희귀질환자 대상 안전성 검증이 시급한 의약품 ▲장기간 연구필요 의약품 ▲상업적 가치가 저조한 의약품 등이다.
후향적 사용평가 대상은 ▲임상연구가 불가능할 만큼 소수인 경우 ▲임산부·응급질환 등 임상시험이 어려운 경우 등이 해당된다.
식약처는 연구자를 이달말까지 모집하고 내년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총 3년간 진행되며, 연구비는 총 56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오프라벨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근거를 확보해 사용지속 여부 평가와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구결과 오프라벨 사용에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심평원이나 관련 학회 등에 사용중지를 요청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는 관련 학회나 병원 등으로부터 오프라벨에 대한 사용 요청이 있을 시 근거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Amoxicillin+Clavulanate 경구제 ▲Ciprofloxacin ▲Tigecycline주사제 ▲Alprostadil 주사제 ▲Alprostadil alfadex 주사제 ▲Magnesium sulfate 주사제 ▲5 -fluorouracil 주사제 ▲Mesalazine 경구제 ▲Levofloxacin ▲Clostridium botulinum A toxin ▲Clonazepam ▲Oxybutinin ▲Tolterodine 경구제 ▲Lidocaine HCL 주사제 ▲Paclitaxel 단독요법(3주, weekly) ▲Pemetrexed 단독요법 ▲FOLFIRI(irinotecan+5 -FU+leucovorine) ▲XELOX(capecitabine+oxliplatin) ▲Gemcitabine+Cisplatin ▲Vinorelbine+Cisplatin 병용요법 ▲Mitomycin C
연구대상 허가외 사용 의약품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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