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병원-도매업체 차명계좌 리베이트 적발
- 강신국
- 2013-11-13 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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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검 마산지청, 병원 상임이사·도매상 대표 구속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병원 상임이사와 의약품 도매업체가 검찰에 적발됐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의약품 도매상에게서 수억원대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A병원 상임이사 K씨(50)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병원 측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P씨(51)도 구속했다.
구속된 병원 상임이사와 도매상 대표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의약품 리베이트 명목으로 6억8000만원 상당을 차명계좌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차명계좌 외에 다른 경로로도 리베이트가 오고 갔는지 병원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월 리베이트 혐의로 A병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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