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이스라엘서 연구·혁신 파트너십 강화
- 어윤호
- 2013-12-03 1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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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 메타보메드·챈바이오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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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머크 세로노 사업부는 회사가 운영하는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 이스라엘 현지 기업인 메타보메드와 챈바이오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머크는 이미 이스라엘에서 큐라이트 나노텍과 같은 유망 벤처기업이나 와이즈만 연구소와 같은 연구 기관과 협력하면서 미래 제품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스테팜 오쉬만 머크 제약사업 총괄은 "이스라엘의 혁신 문화는 머크의 슬로건인 'Living Innovation'과 일맥상통한다"며 "이스라엘은 과거 레비프나 얼비툭스와 같은 머크의 대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신생 기업인 메타보메드와 벤처 기업인 챈바이오는 지난달 26일 야브네에서 머크 세로노 사업부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 입주하는 계약을 맺었다.
머크 세로노 벤처가 운영하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 펀드는 이스라엘에서 설립 전 기업이나 신생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는 이 밖에도 네비아 게노믹스가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입주 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메타보메드는 종양 대사와 계산생물학 전문 기업으로 창업자들은 이스라엘에 있는 텔아비브대학과 테크니온 공대 출신이다. 챈바이오는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 목표 물질인 선택적 이온 채널에 대한 항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쉬만 보드 멤버는 "외부 혁신에서 전략적 투자는 우리 전략의 핵심 요소"라며 "머크 세로노 펀드는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발전시켜 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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