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늘고 신규 회원 줄고" 신상신고는 기피
- 김지은
- 2014-01-15 12:24: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역 약사회, 분회비 기근 심화…젊은약사들 신상신고 회의론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15일 서울지역 분회 사무국들에 따르면 폐업 약국 수 증가로 인한 자연 회원 수 감소 이외 신규 개국약국을 중심으로 신상신고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회비 수납에 애를 먹고 있다. 분회들은 무엇보다 지속되는 경영 악화로 약사들이 약국을 이전, 폐업하거나 고령으로 약국 문을 닫는 약사들이 늘면서 회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서울지역 한 구약사회 관계자는 "몇년 째 폐업 약국이 개설 약국 수를 앞서고 있다"면서 "경영악화는 계속되는데 임대료는 지나치게 높아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약국을 폐업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폐업약국 증가로 개국약사 수가 감소하는 것도 분회로서는 힘든 부분이지만 개설 약사 중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회비 납부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젊은층 약사들 사이에서는 신상신고 거부 움직임까지 일어나면서 분회 사무국들의 고충은 더 심화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일반약 슈퍼판매를 시작으로 법인약국 허용 움직임까지 이어지면서 일선 약사들 사이에서 약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신상신고를 꺼리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특히 30~40대 비교적 젊은 약사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 분회들의 설명이다.
서울지역 한 구약사회 관계자는 "신규 개국 약사들을 찾아가 신상신고를 권하면 냉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일부 ??은 약사는 약사회가 약사들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어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의 구약사회 사무국장은 "최근에는 기존 회원에게도 전화를 걸어 회비납부를 독려하는 것이 업무 중 하나가 됐다"며 "분회비 문제로 인한 회원과의 갈등이 몇 년 째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관련기사
-
"처방없이 못버텨"…경영 악화에 폐업약국 늘었다
2014-01-10 12:2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2"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 6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7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8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9"릴리의 돌봄과 혁신 가치, 사회적 기여로 확장"
- 10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