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인 약국에서 3억원 빼돌린 종업원 덜미
- 김지은
- 2014-03-12 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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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직원보다 일찍 출근해 범행…약사 설치한 몰카에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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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 간 근무 중인 약국에서 3억원 가량의 현금과 약품을 빼돌린 종업원이 결국 몰래카메라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2일 약국에서 일하며 억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종업원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부터 약 5년간 부산 연제구 소재 약국에서 근무하면서 금고에 있는 현금과 약품 등 2억9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4일 아침 출근 직후 약국 카운터에 넣어둔 현금 28만원과 의약품을 몰래 챙기는 등 약 5년동안 1360차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약사가 손님에게 내어줄 잔돈으로 준비한 현금을 다른 직원보다 먼저 출근해 빼돌려 왔으며 범행 중에는 약국 CCTV 전원을 차단하고 범행 전날에는 미리 장부를 조작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이번 범행은 약국 금품이 자꾸 없어지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약국장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약국의 첩보를 입수한 후 몰래카메라와 CCTV 자료를 분석한 결과 A씨 소행임을 밝혀내게 됐다"며 "수년에 걸쳐 거액의 돈을 훔치는 등 죄가 무겁지만 약국장이 A씨의 처벌을 원치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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