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 내곡동 철거민에 가정상비약 등 지원
- 김지은
- 2014-03-12 09:58: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곡동 비닐하우스 강제 철거민들 위해 의료기기 전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기증은 지난해 경매 소송으로 인해 강제로 쫓겨난 가구들을 돕기 위해 재능 기부 차원에서 여러 단체들과 뜻을 같이 해 진행된 것이다.
구약사회는 이날 뇌병변 장애 1급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70대 최문순 씨 에 가래썩션기를 기증하고 아들의 간병으로 지친 할머니를 위해 영양제와 가정상비약도 지원했다.
최미영 회장은 "약사들은 약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내곡동 비닐하우스 재능기부에는 구약사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가 참여해 강제철거로 쫓겨난 5가구에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미영 회장을 비롯해 신수민 여약사부회장, 이광해 부회장. 박인화 위원장, 서기순 단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태령 봉사약국과 서초구민체육대회 봉사약국 운영, LH아파트 투약 봉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