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약국 머리 맞대자"…분회, 비대위원 공모
- 김지은
- 2014-03-25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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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약, 약사 대상 '법인약국 비대위 구성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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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는 최근 회원 공지를 통해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의 이번 공모전은 대다수 약사회가 임원들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구성 중인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인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시약사회 측은 이번 공모전과 관련, 법인약국 저지 활동에 일반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여 대국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은 약사 개개인이 각자의 약국에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이라며 "일부 임원들만이 주도할 것이 아니라 많은 회원 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하자는 의미에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실제 비상대책위원회를 ▲정책자료 분과 ▲회원교육 분과 ▲대국민 홍보 분과 ▲대관분과로 구성, 임원진을 각 분과별 대표로 임명했다.
일선 약사들은 참여하고 싶은 분과를 선택해 자율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약사는 다음달 9일까지 시약사회 사무국을 통해 분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의 신청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9일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과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민식 총무위원장은 "약사회 소속 동호회와 동문회, 선후배 약사들을 통해 이미 많은 수의 회원 약사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며 "약사 직능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고 싶은 약사라면 부담없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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