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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비즈니스모델 지향 제약지주사 성장 뚜렷

  • 가인호
  • 2014-03-25 12:24:58
  • 주식가치-외형 확대 주목, 알짜배기 자회사 편입이 주 요인

"알짜배기 자회사 편입과 글로벌 트렌드 지향, 토털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는 제약 지주회사들의 성장세를 주목해야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녹십자홀딩스, 대웅, 한미사이언스, 종근당홀딩스, JW홀딩스 등 제약 지주사들의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5일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약산업 지주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국내 제약업종 지주회사의 최근 주가흐름이 업종 및 주요종목 주가 흐름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지주회사 2013년 실적(단위=억, 종근당 홀딩스 신설, 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 2012년 말 편입)
이러한 현상은 과거 지주사 전환 이후 사업자 종목은 주가 제고, 지주사 종목은 하락해 최대주주 지분율 상승과 Family 경영 지속을 가능하게 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주요 지주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지주사들의 외형성장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지주회사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년간 주가 흐름을 분석했을 경우에도 모두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관련 메리츠증권은 과거 지주사 전환은 대부분 순수 지주사 전환으로 캐시카우와 향후 성장동력이 되는 사업군은 사업자로 남겨 놓고, 사실상 껍데기만 지주사가 가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지주사 전환은 지주사가 상당부분 알짜배기 사업군과 자회사를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약 지주회사 6곳 최근 1년간 주가흐름 그래프
따라서 지주사 주가 하락과 사업자 주가 상승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문의약품(ETC) 중심의 GBM(GenericBusiness-model)이나 OBM(Original Business-model) 보다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한 TBM(Total Business-model)이 더욱 각광 받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업체인 J&J나 사노피-아벤티스와 같이 TBM이 순수 ETC 업체인 화이자, 머크, 노바티스, GSK 등 보다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이어나가는 점도 주목할 만한 이유라고 메리츠증권은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제약업체의 경우 사실상 TBM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자회사를 보유 하고 있는 지주사이기 때문에 최근 이들의 관심제고는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와 유사하다"며 "다만 Family 경영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최대주주들의 소유와 경영을 함께 이어가고자 하는 흐름에 대한 금융시장에서의 견제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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