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화이자 매입 제안 2차례 거부했다
- 윤현세
- 2014-04-29 0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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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매입 제안 가격 더 높아질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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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인 화이자는 지난 26일 아스트라제네카에 1000억불에 달하는 매입을 다시 제안했지만 거절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스트라의 매입 가격은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화이자는 지난 1월 아스트라에 989억불 규모의 매입 제안을 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도 매입 합의를 진행하고자 접촉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화이자의 제안 가격이 회사의 가치를 현격히 낮게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주들에게 어떤 행동도 취하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독립적인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매입은 화이자의 항암 제품군 강화와 절세 및 현격한 비용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영국 인수 규정에 따라 화이자는 오는 5월 26일까지 인수 제안 의향 여부를 알려주면 된다.
한편 아스트라와 화이자의 합병 제안 소식으로 제약업계의 합병 및 매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화이자는 아스트라와의 합병이 전략적으로도 합당하며 아스트라 주주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양사간 매입 합의가 실패할 경우 화이자가 적대적 합병에 나설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화이자가 진행한 합병의 경우 적대적인 경우는 없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12년부터 파스칼 소리엇이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 회사가 독립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리엇은 제품군 확충을 통해 특허권 만료로 위기에 빠진 회사를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새로운 제품군 개발은 아직 진행 중인 상태로 일부 주주들은 경상 이익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화이자의 아스트라 매입은 일부 위험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외국계 회사를 매입하는 것이 미국 회사 매입보다 세금 감면에 유리하다. 또한 화이자는 아스트라의 매입을 통해 영국에 거점을 다시 확보할 수 있다.
반면 영국의 입장에서는 주요 산업인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의 약화 우려가 높아졌다는 평가이다. 화이자는 영국 정부와 관련 문제에 대해 협의했으며 당시 영국 정부는 계약은 회사간의 상업적 문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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