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세레브렉스·시알리스·세비카 제네릭 개발 활발
- 최봉영
- 2014-07-04 12: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상반기 생동성시험 허가 현황 공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제약사 중에서는 한국콜마와 캐나다 제네릭사 파마사이언스 합작사인 파마사이언스코리아가 두드러졌다.
4일 식약처에 따르면, 상반기 #생동성시험은 총 86건이 허가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4건 늘어난 수치다.
성분별로는 내년 6월 특허만료를 앞둔 세레콕시브(오리지널 제품명: 세레브렉스)가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레브렉스는 지난해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알리스는 내년 8월 특허만료되며, 세비카는 올해 8월 재심사기간이 끝난다.
또 로수바스타틴(크레스토)은 4건, 에스오메프라졸(넥시움)과 쿠에피아핀푸마르산염(세로켈)은 각 3건의 생동시험을 허가받았다.
아울러 도네페질, 둘록세틴, 라록시펜 등 9개 성분은 각 2건 씩 허가 승인됐다.
이밖에 50개 성분은 1건이 허가돼 제네릭 개발이 분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제약사 중에서는 지난해 국내 법인을 설립된 파마사이언스코리아가 8건으로 가장 활발했다.
국내시장 본격 진입이 임박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또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각 4건, 산도스와 한국콜마는 각 3건으로 제네릭 개발 상위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넥스팜, 동구바이오, 비씨월드 등 14개 제약사는 각 2건 씩 허가받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3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4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5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 6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7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8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9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10"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