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포스트 와파린 '에독사반', 연내 허가
- 어윤호
- 2014-07-19 06: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미국·유럽 허가신청 완료…국내 2016년 론칭
- AD
- 1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다이이찌산쿄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에독사반의 미국, 유럽 출시를 예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에독사반의 적응증은 항응고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와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 환자의 정맥색전혈전증 재발 억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AF 적응증의 경우 ENGAGE AF-TIMI48, VTE 적응증은 Hokusai-VTE 연구가 바탕이 됐다. 특히 AF 관련 연구는 2.8년 동안 2만1105명의 환자가 참여했는데, 이는 NOAC제제 관련 연구중 최대 규모다.
에독사반은 해당 연구를 통해 주요 출혈이슈 등 안전성면에서 와파린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 단 효능 면에서는 비열등을 입증했다.
현재 국내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 등 NOAC제제가 허가돼 있다.
에독사반이 론칭될 경우 이들 선진입 품목과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다이이찌산쿄 관계자는 "1일1회 용법이라는 장점, 최대 규모 임상에서 주요 평가항목을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에독사반', 3상서 와파린 대비 효능·안전성 입증
2013-12-02 11:49:1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