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발 성분명 처방·국제일반명(INN) 법안 발의되나
- 이정환
- 2024-09-05 17:12:1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영석 의원 "품절로 국민 혼란...관련 입법 고심"
-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도 함께 발의 검토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때마다 촉발하는 해열제, 기침·천식치료제, 경구용 감염병약 등 호흡기 질환약과 필수약 품절 사태와 국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입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5일 서영석 의원은 데일리팜에 "약국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을 심평원 DUR 시스템까지 확대하는 활성화 법안을 넘어 국내 의료시스템에 성분명 처방이나 INN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의 이번 입법 채비는 앞서 같은 날 새벽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상시 수급 불안정약에 대해 '성분명처방 또는 INN 처방 시범사업' 필요성을 질의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 의원은 성분명처방이나 INN 도입으로 국민의 특정 성분에 대한 상품명 선호 현상을 해소하고 품절약 사태로 인한 환자 불편과 약국가 혼란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견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이 많은데도 타이레놀 제품만 품귀 사태를 빚으며 전국이 몸살을 앓았던 과거를 반복하지 말자는 취지다.
이에 서 의원은 복지부에 성분명처방 또는 INN 처방 시범사업을 제안하는 동시에 입법을 통한 제도화를 고심 중이다.
응급의료 위기 사태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호흡기질환약·다빈도 품절약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은 물론 성분명처방 또는 INN 제도화 법안도 함께 입법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의원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심각 단계 때 이미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등 감염병 대응에 필수적인 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었고, 상품명 처방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확인했다"면서 "그런데도 이번 코로나 재확산 때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비롯해 호흡기 치료제 품절 문제를 또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을 넘어 성분명처방이나 INN을 도입해 특정 상품명 왜곡 선호 문제를 해소하고 필수약 등 품절약 빈발 사태를 근절하는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제도 법제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등의 발의 여부를 검토 중인 이유"라고 피력했다.
관련기사
-
권영희 "한약사는 법 개정...품절약은 성분명으로 해결"
2024-08-19 20:48
-
제네릭 활성화 첫걸음, INN 도입이 언급되는 이유
2024-08-05 07:59
-
"국제일반명(INN) 공익성 충분...시범사업부터 시작을"
2024-05-31 17:3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하철역에도 의원과 결합한 창고형 약국 들어선다
- 2'42년 순혈주의 깨질까'…유한양행, 차기 대표에 쏠린 눈
- 3이달부터 아토젯-보령, 바이토린-한국오가논 전담 유통
- 4엘앤씨바이오, 주주배정 유증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 5녹십자, 2Q 영업익 94%↓…자회사 연결 제외·고수익 품목 이연
- 6이의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29기 전공의협의회장 당선
- 7조선대 약대 김창웅 교수·박여진 학생, 한빛사 우수논문 선정
- 8종근당 ‘텔미 시리즈’ 상반기 500억 돌파…성장 동력 부상
- 9제일약품, 자큐보 후속 신약개발 속도…항암·당뇨 투트랙 공략
- 10동화약품 윤인호 체제 마케팅도 바꼈다…TV줄이고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