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등법원, 테바 '심비코트' 제네릭 허용
- 윤현세
- 2014-09-04 07: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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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유럽 국가 판매도 가속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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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는 영국 고등 법원이 아스트라제네카의 폐 질환 치료제 ‘심비코트(Symbicort)’의 특허권에 대해 긍정적인 판결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테바는 이미 흡입형 폐질환 치료제인 ‘듀오레스프 스피로맥스(DuoResp Spiromax)’를 1일부터 영국에서 출시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시판에 의한 영향은 최소화 될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판결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항고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바의 제품은 이미 독일, 덴마크와 포르투갈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영국 법원의 판결로 다른 유럽 시장에서 판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심비코트는 아스트라에서 세 번째로 매출이 높은 약물. 금년 상반기 매출이 19억불에 달했다.
테바의 제품은 심비코트와 같은 주성분을 사용하지만 디자인은 다르다. 아스트라의 Turbuhaler 기구는 2019년까지 유럽에서 특허권 보호를 받는다.
아스트라는 의사들이 환자가 사용하는 기구를 변경하는 것을 꺼려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제네릭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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