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렛미인4 탈락자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도움
- 이혜경
- 2014-09-12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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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kg 감량 후 지긋지긋한 요요현상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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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방송에서 고도비만과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김진 씨와 마지막까지 렛미인 선정을 두고 경합을 벌이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초고도비만으로 20년간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103kg까지 늘었고, 결혼 실패 후 심한 우울증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상실된 상태였던 세은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렛미인 비만 주치의로 참여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은 비만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365mc 의료진은 초고도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식이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해 서울365mc병원에서 위밴드술을 시행했으며, 전체적인 비만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복부, 허벅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과 함께 최신 비만시술을 진행했다.
고도비만 환자들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위밴드술은 식도직하방 위에 실리콘 풍선 밴드를 삽입, 수술 후 환자의 식욕 및 배고픔 정도에 따라 밴드의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적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365mc 채규희 원장은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식이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세은 씨 혼자서 식습관을 개선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본인 스스로도 체중감량을 통해 건강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의료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씨는 비만수술 후 4개월여 만에 29kg을 감량하고,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365mc 식이영양상담센터에서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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