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바이오베터 원천기술 중국 특허
- 노병철
- 2014-09-23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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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내 지속성 증가…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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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지속형 바이오베터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자사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드 융합체 및 이를 이용한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기술'이 지난달 13일 중국 특허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기술은 기존 당뇨병치료제, 빈혈치료제, 성장호르몬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인체 내 지속성을 증가시켜 주사 횟수를 감소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돕는 플랫폼기술이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지난 2012년 9월 한국에서 특허 등록했으며, 2013년부터 러시아, 호주, 멕시코에서 등록 한바 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향후 해외 사업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중국에서 알테오젠 바이오베터 기반기술을 특허 등록함으로써 CJ헬스케어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적재산권 보호 기반을 마련,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로서, 바이오의약품의 인체 내 지속성을 향상시켜 주는 NexP 융합 기술과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는 차세대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ADC) 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제약사들과 공동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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