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인력, 에볼라 긴급구호 활동 현지파견
- 최은택
- 2014-10-17 18:58: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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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일 관계부처 협의통해 규모·일정 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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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에볼라 대응에 대한 국제적 공조 차원에서 서아프리카 현지에 보건의료인력을 파견해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현지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력의 감염 사례가 많은 만큼 파견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철저한 교육 및 준비를 거쳐 파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에볼라 사태 진화에 적극 동참해 인도적 책임을 실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감염병 위기에 대한 대응체계를 경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차후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다른 현지 지원 국가들과 함께 우리 교민 감염에도 치료 및 국내 후송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외 국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서아프리카 현지의 에볼라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국내 유입 가능성을 더욱 낮춰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파견 규모, 일정, 장소 등에 대해서는 20일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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