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간, 액타비스와 합병 협상 진행 중
- 윤현세
- 2014-11-07 0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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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매입 가격 주당 200불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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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의 적대적인 합병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앨러간은 액타비스와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액타비스와의 협상이 합의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앨러간이 발리언트가 아닌 다른 제약사와 합병 논의에 적극적 입장을 보인다"고 말했다.
앨러간은 발리언트의 540억불 매입 제안을 부적절하다며 거부했다. 또한 발리언트가 이전에 실시한 합병으로 축적된 부채를 줄이기 위해 앨러간의 연구 개발 예산 및 현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한편 앨러간의 최대 주주인 빌 액크만은 발리언트의 합병을 반대하는 이사진을 구성하려는 앨러간의 시도를 막기 위한 투표권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액타비스는 앨러간과 매입 협상을 벌였다는 보도를 확인해 주지 않았다.액타비스는 지난 8월 앨러간에 매입을 위해 접근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반면 합병 저지를 위해 앨러간이 살릭스와의 합병을 시도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분석가들은 평가했다.
한편 앨러간의 주가는 현재 198,57불로 발리언트의 매입 제안가인 180불을 넘어섰다. 앨러간의 협상을 이끌기 위해서는 매입 가격을 주당 최소 200불로 높여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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