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나보타, 근육 경직 3상 임상 완료
- 가인호
- 2014-12-02 22:20: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인 뇌졸중 관련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안전성 입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나보타는 이번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분야뿐 아니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되어 의사 및 환자의 선택기준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운동 중추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도한 근육경직은 환자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있어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약물, 전기 치료 및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국소 신경 차단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보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저해함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 원리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된 근육경직을 치료한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허가는 2015년 말로 예상되며,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3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나보타는 성공적 임상 종료 및 향후 적응증 획득으로 국내 뇌졸중 치료 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1.4조원 규모에 달하는 보툴리눔톡신 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2에버엑스, 무릎 통증 디지털치료기기 '모라 큐어' 허가 획득
- 3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4프리클리나, 'GvHD 없는'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 상용화
- 5셀메드-매경헬스 ‘앎멘토링학교’ 내달 17일 부산서 개최
- 6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7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8서대문구약, 하반기 자체 감사 수감…정기총회 일정 확정도
- 9로그싱크, 약준모와 약국 맞춤 '정밀영양 상담 서비스' 협력
- 10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