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인사이트, 관절염 치료제 후기 임상 목표 도달
- 윤현세
- 2014-12-10 07:26: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리시티닙, 내년 전체 결과 공개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일라이 릴리와 인사이트(Incyte)는 실험 약물인 바리시티닙(baricitinib)이 후기 임상 시험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임상 시험은 이전 치료에 성공하지 못한 중등 또는 중증 류마티스 환자 5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바리시티닙을 투여한 환자에서 20%의 증상 개선 목표에 도달했다.
바리시티닙은 2020년까지 6억 73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릴리는 지난 2009년 인사이트로부터 약물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획득했다.
릴리는 지난해 거대 품목인 우울증 치료제 ‘심발타(Cymbalta)’의 특허가 만료되는 등 여러 주요 제품의 제네릭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릴리는 20% 증상 개선을 보인 환자의 정확한 퍼센트를 공개하지 않았다. 릴리는 증상의 개선비율이 50%와 70%인 환자를 포함해 전체 임상 시험 결과를 내년에 발표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