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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질병, 연간 1600만명의 조기 사망 원인

  • 윤현세
  • 2015-01-20 08:43:35
  • 국제 사회 개선 위한 노력 필요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당뇨병과 일부 암등의 질병이 연간 1600만명을 조기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WHO가 19일 밝혔다.

WHO는 흡연, 과음 및 과다 지방 섭취 같은 건강하지 않는 습관이 전세계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병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WHO의 만성 질병 예방 관리 보고서에서 생활 습관에 따른 질병은 다른 어떤 유행질환보다 보건에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 질환, 당뇨병, 폐질환과 암등 비전염성 질병이 2012년 3800만명의 사망 원인이었으며 이중 70세 미만이 1600만명에 달했다. 조기 사망한 1600만명 중 82%는 가난하거나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이제 생활 습관 변화를 위해 전세계 공동체가 노력해야 한다며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투자한다면 많은 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간 조기 사망자 중 600만명은 흡연, 330만명은 과음, 320만명은 운동 부족 그리고 170만명은 소금 과다 섭취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세 미만 소아 4200만명이 비만이며 청소년 84%는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WHO는 말했다.

국제 사회는 건강하지 않는 습관을 바꾸는 9개의 글로벌 목표를 내걸고 향후 10년동안 조기 사망자의 수를 1/4 정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터키는 담배 가격 인상과 광고 금지등으로 흡연 비율이 2008년 이후 13.4% 낮아졌다. 헝가리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해 정크 푸드의 매출이 27% 감소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의 경우 노력에 비해 목표 도달은 요원한 상태이다.

WHO는 앞으로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조기 사망으로 향후 10년간 7조불에 달하는 경제 손실을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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