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의 위력? "금연클리닉 등록자 10만 돌파"
- 최은택
- 2015-01-20 12:2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16일 기준 집계...작년 3월28일 시점 수준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담뱃값 인상의 파급력일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금연 희망자들이 연초부터 폭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등록자가 벌써 10만명을 돌파했다.
복지부는 지자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집계결과를 보면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지난 2일 하루 등록자로는 사상최대인 1만7241명을 기록했다. 이를 필두로 5일 1만5129명, 6일 1만1592명이 등록했고, 현재도 작년의 4배 수준인 6000명대 등록자 수를 매일 유지하고 있다. 16일까지 새해 누적 등록자 수는 총 10만5332명.

등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도는 경북(426.9%), 경남(422.0%), 세종(395.1%), 대전(387.0%), 제주(378.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162.5%), 경기(244.6%), 인천(274.1%), 강원(275.5%)은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고성군(5187.5%), 전남 신안군(2625.0%), 전남 담양군(2200.0%), 경북 울릉군(1500.0%), 경남 거창군(1500.0%) 등의 증가율이 높았고, 서울 관악구(19.8%), 서울 강북구(50.2%), 서울 종로구(62.5%), 서울 영등포구(80.1%), 경기 과천시(85.5%)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금연열풍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2월부터 전국 병의원 이용시 금연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상담료, 약값 등)을 지원하고 상반기내 고도흡연자를 위한 단기금연캠프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들이 최대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시·공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군인·대학생·여성 흡연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2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3'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4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 5"더 센 약 달라"…처방전 없이 향정약 건넨 약사 벌금형
- 6인도 직구 구매대행 빙자한 불법 의약품 사이트 '활개'
- 7샤페론, 니즈테크 인수 승부수…신약개발 투자여력 강화
- 8"보험료만으론 고령화 못 버텨"…건보재정 구조 개편 '목소리'
- 9삼일제약, 제로금리 100억 조달…베트남 공장 성장성 베팅
- 10비대면 섬 닥터 사업, 키오스크 원격진료…약 배송까지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