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액타비스 호흡기 약물 판권 6억불에 매입
- 윤현세
- 2015-02-06 00:14: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해 매입한 알미랄의 '에클리라' 북미 판권 획득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아스트라제네카는 액타비스의 호흡기 브랜드 약물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내 권리를 6억불에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아스트라는 4분기 수익이 실망스러운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매입을 통해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스트라는 2015년 매출이 중간 한자리 수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새로운 협력사를 찾는 비용을 줄이면서 순이익은 낮은 한자리 수의 증가를 기대했다.
지난 해 화이자의 1180억불의 매입 제안을 거부한 아스트라는 4분기 매출이 2% 감소한 66억불을 기록했다. 순 이익 역시 38% 감소한 주당 76센트였다.
액타비스는 아스트라가 지난 7월 매입한 알미랄(Almirall)의 흡입형 폐 질환 치료제인 ‘에클리라(Eklira, aclidinium)’의 북미 판매권을 보유했다. 아스트라는 액타비스의 판권을 매입함으로써 알미랄의 약물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호흡기계 약물은 아스트라가 2023년까지 연간 매출이 450억불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 핵심 제품이다.
아스트라는 매출이 2017년까지는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했다. 아스트라가 개발 중인 항암제는 향후 높은 수익이 기대되고 있지만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 이후 아스트라는 단기간 매출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