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공동개발 표적항암제, 식약처 1상 승인
- 이탁순
- 2015-04-2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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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진행...차세대 항체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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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임상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항-HGF 인간화 항체는 간세포성장인자에 작용하는 신호전달체계 억제제이며, 다양한 암세포에 항암 및 전이 억제효과를 보인다.
항-HGF 항체의 성공가능성을 인지한 외국계 대형 제약기업들도 약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를 기반으로 한 신약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될 항-HGF 인간화 항체는 경쟁사의 약물과달리새로운 구조로 설계돼 기능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유영제약 측은 설명했다.
사업단과 유영제약은 향후 1~2년 내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단 김정용 임상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 1상 승인은 국내 항체항암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라며 "최적의 개발전략으로 항체신약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유영제약 중앙연구소장도 "글로벌혁신 신약 개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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