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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같은 강의는 그만"…진단시약 스타약사 '뭉쳤다'

  • 김지은
  • 2015-05-26 12:14:53
  • 진단시약강사모임 발족…이준·황은경·최이범 약사 등 참여

약국가의 새 블루오션 체외진단시약 인기에 편승해 스타 약사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준, 황은경, 박덕순, 최이범 약사를 비롯한 9명의 약사는 25일 진단시약약사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모임 초대 회장은 서울 신사동에서 중앙약국을 운영 중인 이준 약사가 맡았다.

이번 모임을 주도한 이준 약사를 비롯해 부산의 황은경 약사는 그동안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지역 약사회 연수교육, 약사 대상 약국 경영 교육 등에서 진단시약 강사로 활동해 왔다.

진단시약이 일선 약사들에는 생소하다보니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그동안 2명의 약사가 대부분 진행해 왔고, 일정 조정 등에 무리가 따랐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이준 약사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강의 요청도 많아졌는데 강사가 한정돼 있어 사실상 2명의 약사가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강의를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며 "후배 약사들을 강사로 양성해 새롭고 참신한 강의를 약사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로 결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약사들은 향후 강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강의 일정을 서로 분배하며 기존 선배 약사들은 후배 약사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임에 참여한 윤소정, 김병주 약사 등은 기존에 진단시약 강의를 꾸준히 수강해 왔던 만큼 코임에서 선배 약사들의 일정 교육 후 강사로 활동해 나갈 방침이다.

이준 약사는 "기존에 한정된 약사가 유사한 강의만 진행하다 보니 수강하는 약사님들도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됐다"며 "젊은 약사들을 양성해 더 새롭고 참신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서울시약사회가 진행하는 체외진단시약 관련 강의가 4주간 진행되며 황은경 약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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