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목적이라면 멀티비타민 선택 적절"
- 이탁순
- 2015-05-29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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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 영양 불균형 보충하고, 섭취함량 과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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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에게 고른 영양섭취를 보조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질병 발생률을 크게 줄인다는 이유에서다.
한국화이자제약 주최로 2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판교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영양불균형 이슈와 해결책'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박태선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재훈 팜스터디 대표, 이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의료, 약학, 영양학계 대표주자들이 골고루 참석했다.
비타민 등 미세영양 결핍→염증→암 발생 등 질병악화
이들은 공통적으로 현대 한국인들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질병 예방 목적으로 멀티비타민 등으로 미세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동호 교수는 미세영양소 결핍이 각종 염증을 발생시켜 암 등 심각한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교수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서구질환인 염증성장질환이 잘 생길 수 있다"며 "이런 질환들을 오래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멀티비타민 등으로 미세영양소를 보충하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암이 걸려 경제적으로 어렵고 고통을 받느니, 다양한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면서 예방하는게 효과적이다"며 조기 멀티비타민 복용을 추천했다.
박태선 교수는 "영양불균형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 비만"이라며 "현대인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는 과잉상태지만, 미세영양소는 부족해 각종 염증질환에 시달린다"며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재훈 대표는 "가임기 여성에게 엽산이 권장되고, 모유 수유 기간 동안에는 비타민D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특정인에게 어떤 미세영양소가 권장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인지장애, 학습장애 등도 영양불균형으로 초래된 질병이라는 지적이다.
싱글비타민 요법은 치료제 영역...예방 목적이라면 멀티비타민
전문가들은 부족한 미세영양 섭취는 비타민 보충제 등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다만 영양섭취가 과하게 되면 부작용 우려가 있다며 부담없는 보충제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박 교수는 "대부분 현대인들은 중간 정도의 영양결핍 또는 과잉 상태의 영양 불균형을 보인다"며 "이들에게는 적정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비타민 제제 등으로 보충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극심한 영양 결핍 또는 과잉 상태라면 함량이 높은 싱글비타민 요법으로 의사 진료하에 치료할 수 있지만, 중간 정도라면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고, 권장량보다 낮아 과하지 않은 멀티비타민으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정재훈 대표도 "치료 목적으로 비타민을 사용할 때는 용량이 과해 부작용이 나타날 때도 있다"며 "질병 예방 차원이라면 멀티비타민이 적절하다"고 곁들었다.
이윤 교수 역시 "멀티비타민에 함유된 영양소 함량이라면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다"며 "다만 맛 때문에 아이들이 더 먹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5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영양밸런스를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성분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했다.
이동호 교수는 "센트룸 어드밴스에 함유된 셀레늄은 암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가 있다"며 "비타민B에 치중하지 않고, 셀레늄 등 다양한 미네랄을 보충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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